[미국] 미국 상원, 물 인프라 위한 입법안 발표

미국의 두 핵심 상원의원이 상하수산업 지원을 위해 195억 달러를 승인하는 양당의 입법안을 발표했다. 존 바라소 환경공익위원장(R-Wyo)과 톰 카퍼(D-Dela)는 육군 공병대의 홍수보호, 생태복원 등 사업과 환경보호청 폐수처리 및 식수 프로그램 등에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법률 초안을 마련했다.

카퍼는 성명에서 "새 법안으로 극한 기후 현상에 대한 프로젝트의 복원력을 향상시키고, 연방 지원 프로젝트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특히 소외되었던 소규모 시골지역 및 취약 지역사회가 연방 자금과 지원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AWIA 2020년 초안은 법안에 따라 가장 큰 단일 프로젝트 할당액인 14억 달러 규모의 홍수 방지 프로그램의 연방 분담금 9억9천9백만 달러를 포함하여 170억 달러의 신규 인프라 프로젝트를 승인할 것이다.

음용수 인프라법 초안은 위험한 물 문제가 있는 지역사회에 자원을 제공하는 안전한 음용수법 긴급기금을 재허가한다. 그것은 또한 PFAS를 포함한 오염물질 처리를 돕기 위해 3억 달러의 보조금을 승인할 것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infrastructure-funding/article/14174726/water-infrastructure-package-proposed-in-senate) / 2020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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