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알파라발, 1.5℃ 비즈니스 플레이북 지원

알파 라발(Alfa Laval)은 기하급수적 변혁 로드맵(Exponential Roadmap) 이니셔티브의 스핀 오프(spin-off)인 ‘1.5℃ 비즈니스 플레이북’ 지원에 합류,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이 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한다.

올해 초 스위스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에서 시작된 ‘1.5℃ 비즈니스 플레이북’은 지구 기온 1.5℃ 감축 목표에 맞춰 최소 10년마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려는 회사 및 조직을 위한 도구를 제공한다. 알파 라발은 자체 전략 작업과 공급업체, 고객 및 파트너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때 플레이북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파 라발의 톰 에릭슨(Tom Erixon) 사장 겸 CEO는 “세계가 탄소 중립 경제로 전환해야한다는 데 동의한다면 우리는 가치사슬에 참여해야 한다”면서 “알파 라발은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이 되고자 하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표에 도달하려면 파트너쉽이 필요하다”면서 “따라서 우리는 최신 과학에 기반을 둔 이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alfa-laval-supports-15c-business-playbook/) / 2020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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