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카, 물자산 관리 전용 시스템 개발

미국 수자원공사협회는 물인프라에 대한 투자 수요는 향후 30년 동안 전국적으로 1조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급수 본관이 고장 나면 잦은 수도관 파손과 홍수 및 싱크홀과 같은 상당한 손상이 발생한다. 수리 시 비용이 많이 들고 많은 물을 낭비하게 된다.

각 지역에는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수력 발전소가 있다. 이는 해당 지역의 주요 배관의 유지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 프라카(Fracta)는 수도 사업에 의해 통제되는 중앙 집권적이고 관료적인 시스템이 대중에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경쟁이 없는 상태에서, 수도 사업은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위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

수도 사업은 최저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 또한, 대중은 수도 사업자들이 파이프를 수리하고 교체할 때 그들의 돈을 어떻게 쓰는지 알 권리가 있다. 당사는 자산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찾는 것은 고객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프라카는 물분배 주전원의 상태와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인공 지능을 사용하는 물주요 자산 관리 전용 시스템을 개발했다. 프라카 시스템은 파이프 인프라와 관련된 물유틸리티의 데이터를 활용한다. 이 기술을 통해 도시와 전력 회사는 수도관이 파손되기 전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장기적인 비용의 30-40%를 절감할 수 있으며, 공공의 수도 요금을 낮출 수 있습니다.

프라카는 현재 ‘Save Water Now Project’(https://savewaternow.fracta.ai/)를 시작해 시민들이 그들 밑에 있는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해 알기를 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급수 설비가 프라카 시스템에 파이프 데이터를 공급하여 공공기관과 협력하도록 장려할 것이다. 이는 결국 시스템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수도 시설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많은 비용이 드는 누출을 방지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프라카는 대중이 미국 기반 시설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한다.

 [출처 = 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fracta-save-water-now-project-0001) / 2020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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