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2020년 국정감사 지상중계(상)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실시

10월 7일∼26일까지 20일간 환경부와 기상청·K-water 등 산하기관 대상 실시
7일 환경부·12일 기상청·14일 유역환경청·19일 산하기관·23일 종합감사 진행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

▲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지난 10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열렸다. 사진은 지난 10월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왼쪽) 및 10월 23일 정부세종청사 5층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부 및 산하기관 종합감사(오른쪽) 모습.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지난 10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열렸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우 10월 7일 국회 환노위 대회의실에서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12일 기상청, 14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을 비롯 8개 유역·지방환경청, 4개 홍수통제소에 대한 국감을 실시했다.

또한 10월 19일부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상하수도협회, 환경보전협회, 워터웨이플러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순으로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에 대한 국감을 진행했다. 특히 10월 21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관할 용담댐 등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시찰에 오르기도 했으며, 10월 23일에 환경부와 기상청, 26일에는 고용노동부에 대한 종합감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지는 2020년 환경부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쟁점이 되었던 물·환경 분야 이슈를 2회에 걸쳐 특집으로 게재한다.

[특별취재반 = 배철민 편집국장, 동지영·배민수·박신영 기자]

글 싣는 순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유역·지방환경청 및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 [2020년 12월호에 게재]

 [『워터저널』 2020년 11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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