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몰리어, 수질 개선·수생태 건강성 증진·유해 병원균 예방 IoT 솔루션 출시

선도적인 나노버블 기술 기업 몰리어(Moleaer)가 산업 IoT 기술 제공업체인 AMI 글로벌과 협력하여 새로운 실시간 수질 및 장비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새로운 제품들은 수질과 수생태계 건강 향상을 위한 2세대 Clear™ 나노버블 발생기를 시작으로 몰리어사의 모든 나노버블 시스템에서 제공될 것이다.

클리어사는 이미 조류제거제(algaecides)와 백반(alum) 등 전통적인 화학물질에 대한 대안과 병원균, 박테리아, 바이오필름, 유해한 녹조 발생에 대비하여 물을 처리하는 반복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는 IoT의 최신 버전을 패키지로 만들어 최종 사용자가 물 속 장비 성능, 전력 및 용존산소(DO) 수준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모든 것은 온라인과 모바일 장치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장치를 원격으로 중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자동 텍스트 및 이메일 경고가 제공된다.

몰레어의 나노버블 발생기는 수조 개의 산소가 풍부한 나노버블을 물 속에 주입하여 수심에 관계 없이 표면과 침전물의 용존산소(DO) 수준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물기둥 전체에서 용존산소(DO) 수준을 유지하면 침전물에서 나오는 영양소 재활용률을 줄임으로써 조류 성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입증한 바와 같이 나노버블은 또한 화학적 무균 산화제로도 작용하여 유해균과 조류와 같은 병원성 미생물을 제거하고 유기 오염물질 철과 다른 금속을 분해할 수 있다.

니콜라스 다이너(Nicholas Dyner) 몰리어 CEO는 "우리의 기술로 지역사회와 농민, 휴양시설이 수생 보건과 생태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 유해 병원균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화학적 무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MI Global이 지원하는 최신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수체의 상태와 장비 성능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드레이크(David Drake) AMI 글로벌 설립자는 "우리의 가장 소중한 천연자원 중 하나인 물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는 수생 시스템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필요한 필수 IoT 도구를 제공하는 몰리어와 협력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출처 = 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moleaer-launches-iot-improving-water-aquatic-health-preventing-harmful-pathogens-0001) / 2020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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