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환경 금융 위한 새로운 클리어링 하우스 출범

환경보호청(EPA)는 토지, 대기, 물 정보를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로 하는 환경 클리어링 하우스를 출범시켰다. 이 새로운 클리어닝 하우스는 지역사회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자금조달 및 교육자원을 목록화한다. 정책실은 물부서와 협력하여 새로운 클리어링 하우스를 출범시켰다.

앤드류 휠러 미국 EPA 행정관은 "EPA는 지역사회가 이용 가능한 자금과 기타 기관 자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스톱 숍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조치는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적 부담을 해결하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도록 기관 내 프로그램 사이의 사일로를 허물겠다는 약속에 기초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9월 초 지역사회에 기반한 환경보호에 대한 그의 공약을 발표했는데, 그는 정책실에서 그러한 목표들을 진전시키는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고발했다. 클리어링 하우스는 지역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물 인프라에 대한 자금조달과 자금조달 방안을 연구하는 지역사회의 원스톱 숍 역할을 한 오리지널 워터파이낸스 클리닝하우스 개념을 확대한다. 새로운 클리어링 하우스는 1천800개 이상의 자금후원 및 자금조달 기회와 EPA의 항공, 수도 및 토지 프로그램의 정보 자원을 포함한다. 지역사회는 사례 연구, 백서, 웨비나와 같은 연구뿐만 아니라 환경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및 자금조달 기회에 대한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epa-launches-new-clearinghouse-for-environmental-finance-0001) / 2020년 12월 11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