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엔바이로케미, IWM 인수해 아일랜드 진출

공업용수 기술 솔루션의 선두 업체인 엔바이로케미(EnviroChemie)는 최근 병원, 대학 및 기타 기관뿐만 아니라 제약 및 식품 업계의 냉각 타워와 증기 보일러에 대한 수처리 및 수질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인더스트리얼 워터 매니지먼트 IWM(Industrial Water Management IWM)을 인수했다. 이 인수를 통해 엔바이로케미는 아일랜드에 영구 진출하게 되며, 아일랜드 고객에게 엔바이로케미의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와 IWM의 현지 지원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WM이 제약 고객들에 대한 최적의 접근은 엔바이로케미의 현재 전략과도 일치한다.

더블린에 본사를 둔 IWM은 레지오넬라 제어 및 수질 화학 공급을 포함한 냉각탑, 증기 보일러 및 수질 위생 서비스를 전문으로 합니다. IWM은 컨설팅, 실험실 분석, 현장 서비스 및 교육을 포함한 모든 범위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3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IWM은 연간 약 37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립니다.

조르크 크라우스(Jörg Krause) 엔바이로케미 그룹 CEO는 "IWM 인수는 서비스 오퍼링에 대한 성장 전략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는 유럽에서 우리의 사업의 지역적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따라서 개별 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더욱 낮추고 있다. IWM의 개방적이고 현실적이며 혁신적인 기업 문화는 우리 문화와 매우 잘 어울립니다. 우리는 성공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너 오도노반(Conor O'Donovan) IWM의 CEO는 "엔방로케미 그룹의 높은 역량과 다양한 전문가 경험은 아일랜드에 있는 고객에게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IWM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특히 수질위생과 레지오넬라 치료에 대한 우리의 전문지식을 새로운 동료의 고객들에게 가져다 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프로세스 용수 및 폐수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통해 엔바이로케미 그룹의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함으로써 많은 기존 및 신규 고객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SKion Water GmbH의 자회사인 엔바이로 케미 그룹은 산업 용수 및 폐수 처리 기술을 위한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유지관리, 수화학, 이온 교환, 수지 재생, 디지털 솔루션, 계약 모델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바이로케미 그룹은 제약 및 생명공학, 자동차, 운송, 화학, 유제품, 식품 및 음료, 금속, 광업, 공중 수영장 및 스파 및 섬유와 같은 산업 및 상업 부문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industry/press-release/14189621/envirochemie-group-envirochemie-group-acquires-industrial-water-management-in-ireland) / 2020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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