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버트레이스, 디지털화 주제 백서 발간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국제 해운 산업과 선박 운영의 패러다임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수질 모니터링 기술 분야 전문기업 리버트레이스(Rivertrace)가 디지털화에 관한 새로운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해양산업 2.0 : 미래는 디지털이다』 백서에는 스마트 수질 모니터링 기술 및 전자보고 방법의 진화에 대한 회사의 통찰이 담겨 있다. 백서는 그간 해운업계 디지털 전환 역사의 중요한 사건을 살펴보고, 기존의 모니터링 및 기록 보관 방법에서 전자문서 및 디지털 모니터링 장비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최근 국제적인 규제로 모니터링 및 보고 목적으로 디지털화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앞서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 2020년 10월 1일 전자 기록부 사용을 허용하도록 해양오염방지협약인 마폴(MARPOL)의 부록 I, II, V 및 VI 수정안을 발표했다.

리버트레이스 측은 전자 기름기록부 사용은 업계에서 환영할만한 변화이며,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 및 서비스 개발과 다른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백서 내용은 리버트레이스 홈페이지(https://rivertrace.com)에서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rivertrace-publishes-new-white-paper/) / 2021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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