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루이지애나 수질기준 개정 승인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최근 주정부가 EPA에 제출한 루이지애나 수질기준 개정 및 신규 조항에 대한 검토를 마쳤다. 승인된 조항은 즉시 발효된다.

데이비드 그레이(David Gray) EPA Acting Regional 관리자는 "수질은 최우선 과제이며 우리의 파트너십은 지역 전역의 지역사회에 안전한 물을 계속 가져다 주고 있다"면서 "EPA는 루이지애나의 계획을 지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역사회가 그들의 물을 개선하고 보호하도록 돕는데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PA의 승인된 개정안은 주로 주 수질 표준의 일관성을 명확히 하고, 수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일련의 변경사항이다. 이러한 변화들은 주정부가 이러한 표준의 적용을 개선하고 루이지애나에서 더 나은 수질 보호를 가능하게 한다. 

「청정수법」의 목표는 국가 수역의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 무결성을 복원하고 보호하는 것을 포함한다. 「청정수법」에 따라 제정된 수질기준은 수질에 대한 주정부의 기대를 설정한다. 또한 이러한 표준은 개별 지표수에 대한 수질 목표 역할을 하며, 모니터링 및 평가 활동을 안내 및 알리고, 오염 관리를 허용 및 규제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제공한다.

[출처=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industry/article/14197551/epa-approves-revisions-to-louisiana-water-quality-standards) / 2021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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