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자원 중요성 알리는 UoTFT 행사 개최

물연구재단(WRF)에 따르면 지역사회 참여를 비롯한 유역 관리 및 물·에너지·영양소와 같은 자원 복구와 수자원 회수 시설에 대한 중요성을 기르는 ‘UoTFT’(Utility of the Future Today)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지난 4월 5일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1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심사위원단의 검토를 거쳐 6월 14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UoTFT 프로그램 지난 2016년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의견을 받아 전국 청정수역협회(NACWA), 물환경연맹(WEF), 물연구재단(WEF), 물 재사용협회(Water Reuse Association)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 이래 자원의 효율성과 복구, 이해관계자와의 사전 예방적 관계 개발, 탄력적이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구축하는 상하수도 유틸리티 촉진을 목표로 해왔다.

UoTFT는 효율적인 운영과 생산성 향상 및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유틸리티의 한 모델로서 2016년 이후 지금까지 183개의 유틸리티 기업이 이 영예를 안았다.

WRF의 CEO인 피터 그레베트(Peter Grevatt)박사는 “수도시설에 대한 혁신적인 관행 추구 는 시설의 탄력성을 재고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NACWA, WEF 등, 파트너들과 협력 하에 이러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UoTFT의 심사위원은 프로그램 심사 기준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자원의 복구와 재사용 △통합물관리 및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리더로서의 참여 △유틸리의 커뮤니티참여 및 파트너십 형성 △내부유틸리티 문화의 변화 등이다.

신청은 규모와 상관없이 공공 및 민간 수도 부문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신청서 제출 전 허위사실이 없어야 한다. 최종 결과는 6월이며, 올해 10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1 WEFEC’ 시상식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reuse-recycling/press-release/14200729/water-sector-seeks-applications-for-utility-of-the-future-today-recognition-program) / 2021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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