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네티컷주 월링포드, 저류시설 복구 사업 추진

미국 코네티컷주 월링포드(Wallingford) 수자원부는 2개의 주요 물저장시설을 복구하기 위해 75만 달러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월링포드 공공 유틸리티 부서는 맨해튼에 있는 엔지니어링 회사 H2M에 위탁업무를 맡겼으며, 오는 2022년 착공할 예정이다.

월링포드 수자원국은 공공사업위원회 산하 지방자치단체로 매년 1만4천명의 시정촌 식수의 안전성과 품질을 위해 약 5천 건의 수질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월링포드 수자원국의 수질기준은 모든 면에서 도시의 물은 정부 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이다.

한편 1933년에 설립된 H2M은 지방 자치 단체, 공공 기관, 민간 유틸리티 및 산업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분야 전문 컨설팅 및 디자인 회사다. 뉴욕주 멜빌에 본사를 두고 있는 H2M은 수처리 시설에서 소방서 및 학교, 토목 공학에서 도시 계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젝트 설계 및 구축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ter-utility-management/press-release/14207590/wallingford-conn-announces-750000-storage-facility-rehabilitation) /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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