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에이에스티의 ‘오존수 살균시스템(Ozone Water Sterilizing System)’에 대해 보건제품 품질인증(GH, Goods of Health) 마크를 부여했다. 에이에스티의 ‘오존수 살균시스템’은 고농도의 오존 살균수 생산 및 용존 농도 제어기술, 60분 이상의 살균력 유지기술 등 살균력에서 효능를 인정받았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첨가물 살균소독용제 입법기준에 적합한 제품으로 오존함량, 오존 잔존력, 살균 소독력, 배오존 발생량 등 성능기준 및 규격과 먹는물 적합성과 같은 일반 기준 규격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GH마크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산업체에게는 우수한 제품개발 의욕을 고취할 목적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수행하고 있는 법적인증 사업이다. GH마크는 적합성 평가, 공장심사 및 품질평가 결과 등을 통해 우수품질인증 기준에 적합하다고 판정된 제품에 대해 부여되며, 6월말 현재 한국야쿠르트의 ‘쿠퍼스’, 동아제약의 ‘자이데나’, 대상의 ‘대상클로렐라’ 등 24개 보건제품에 대해 GH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