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7일 마을 주민들 8명이 추석맞이 남원동 관내 저수지 제방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남원동 관내 저수지는 총 8개소(연정지, 수대지, 남정지, 사치미지, 남장지, 개운1지, 개운2지, 낙양지)로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일환으로 매년 저수지 제방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속적인 환경보호와 경관 개선을 통해 남원동 관내 저수지를 아름답게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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