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2023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성황리에 개최

전국 물·환경 담당 공무원 및 학계·연구계·기업계 관계자 등 1천명 참석
60개 기관·기업서 우수기자재 전시회 참여…세계 생수·병입수돗물 1천여점도 전시

‘2023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제38회 2023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 우수기자재 전시회’ 행사는 환경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전국 지자체 물·환경 담당 공무원, 산·학·연 물 관련 관계자 등 1천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9일~10일 양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상수·고도정수처리, 하수·물재이용, 지하수, 물산업 분야 정부 정책방향과 국내외 신기술을 소개하고 현안 과제에 대한 정보교환 및 정책토론의 자리를 마련해 업무 수행능력을 높이고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해 열렸다.

[사진 = 조관훈 본지 사진편집위원·배철민 편집국장 / 취재·정리 = 배민수 차장·배민지·이향진 기자]

글 싣는 순서

[화보] ‘제38회 2023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주요행사 소개
[특별강연]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 정책 방향 / 김고응 환경부 물통합정책관
[우수사례] ‘물관리 우수사례 및 우수기술 상용화 발표대회’ 최우수상 사례 소개

 

[『워터저널』 2023년 3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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