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W 2022’ 3년 만에 대구서 개최
11월 23〜26일 ‘인간과 자연 위한 지속 가능한 물관리’ 주제로
본지, GWP 파블로 베레시아르투아 의장과 특별인터뷰 가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2’가 지난 11월 23〜2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올해 행사에는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WC) 로익 포숑(Loic Fauchon) 회장과 글로벌워터파트너십(Global Water Partnership, GWP) 파블로 베레시아르투아(Pablo Bereciartua) 의장을 비롯해 보츠와나 국토수자원위생부 장관, 키르키스스탄 천연자원환경기술감독부 차관, 캄보디아 환경부 차관보, 방글라데시 등 2개국의 주한 대사, 미국 수도협회 회장 등 세계 각 국의 정부 및 지자체, 기관, 학계 등의 물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KIWW 2022’에서는 대주제인 ‘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소주제인 ‘기후위기에 강한 물환경 조성’을 테마로 극심해지는 물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본지는 한국물포럼의 주선으로 11월 23일 파블로 베레시아르투아 GWP 의장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파블로 베레시아르투아 의장의 특별인터뷰를 비롯해 ‘KIWW 2022’ 주요행사 및 대구광역시가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세계물도시포럼(WWCF)에서 논의된 내용 등을 2회에 걸쳐 특집으로 게재한다.

[배철민 편집국장, 배민지 기자] 

글 싣는 순서

[특별인터뷰] 파블로 베레시아르투아(Pablo Bereciartua) 글로벌워터파트너십(GWP) 의장
[화보] ‘KIWW 2022’ 주요행사 소개
[Water Forum] 제8회 세계물도시포럼(WWCF 2022)

 

[『워터저널』 2022년 12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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