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4월 17일부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생태도서를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 1천200여 곳에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읽기 쉬운 생태도서는 ‘도로를 건너는 야생동물’을 주제로 했으며 발달장애인, 어린이, 노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쉬운 글과 그림으로 제작했다.이 생태도서는 동물찻길사고(로드킬) 발생 원인, 대처법 및 예방법 등을 이해하기 쉬운 글과 시각 자료로 설명한다. 국립생태원은 쉬운 글과 그림, 사진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글자체 및 크기, 문장 길이, 종이 종류, 제본 방식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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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