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 필트레이션은(NX Filteration)은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물 솔루션 발전을 위한 2개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X 필트레이션은 유엔개발계획(UNDP) 및 남카우키엔(Nam Cau Kien) 산업단지와 협력해 산업 폐수 재생을 위한 획기적인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 NX 필트레이션은 12개월에 걸쳐 자사의 획기적인 중공사 나노 멤브레인 기술을 배치할 예정이며, 초기 6개월은 운영에 중점을 둘 것이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남카우키엔 산업단지가 베트남의 녹색 산업 환경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할뿐만 아니라 산업 목적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정부-지자체 간 소통과 협조를 통한 여름철 홍수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간담회 및 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지자체의 홍수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환경부는 3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이날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유역별로 홍수예보를 수신하는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한다.환경부 - 광역지자체 간담회(3월 20일) 먼저 환경부-광역지자체 간담회는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주재로 서울특별시 등 17개 광역지자체 홍수대응 담당국장이 참석하며, 기관 간 홍수대
NSF는 지난 3월 18일 플라스틱 파이프, 파이프 소재 및 기타 고분자 및 복합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기반의 첨단 제품 테스트 및 컨설팅 연구소인 PSI랩(PSILab, Inc.)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ISO 17025 인증을 받은 최첨단 실험실을 갖춘 PSI랩은 콜로라도주 롱몬트에 위치해 실험실 테스트, 고장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기존 NSF 고객사들은 소재 특성 및 대구경 파이프 테스트, 완제품 정수압 및 파열 테스트, 광범위한 제품 고장 분석 및 플라스틱 파이프 컨설팅을 포함한 새로운 테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3월 18일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장관, 프놈펜 상수도청 청장을 만나 캄보디아 물 분야 기초 시설 확충을 위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등을 논의했다.아세안 지역 국제개발협력 중점 협력국인 캄보디아는 상수도 등 기초 시설이 부족해 물을 원활히 보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홍수, 가뭄에 쉽게 노출돼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물문제 해법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대외협력기금 등을 통해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이번 면담에서는 K-water가 보
미국 환경 보호국(EPA)은 물 박테리아 탐지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포트 루이스 대학(Fort Lewis College) 학생으로 구성된 팀에 7만5천 달러를 수여했다.EPA의 ‘인간, 번영 그리고 지구(People, Prosperity and the Planet, P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보조금은 학생들이 오픈 소스 DDPCR(Droplet Digital PCR)로 알려진 환경 물 샘플에서 특정 수인성 박테리아를 빠르게 탐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자금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애니마스 강(Animas
폐수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디텍트로닉(Detectronic)은 3월 18일(현지시각) 다중 센서 모니터링 시스템인 LIDoTT®가 영국 최초로 MCERT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LIDoTT는 EDM(Event Duration Monitoring)을 위한 필수 모니터로, 하수도의 폐수를 밀리미터(㎜) 단위로 측정할 수 있다. MCERTS는 영국 환경청(EA)의 모니터링 인증 제도로, 물기업이 품질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MCERTS 인증 시 EA는 환경 배출 및 배출 모니터링에 대한 신뢰를 제고할 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20일 지자체의 환경보건 기반구축 및 정책 지원을 위해 경기도, 경상북도, 전라남도에 각각 1곳씩 총 3곳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신규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경기도 아주대학교 △경상북도 동국대학교 와이즈(WISE) 캠퍼스 △전라남도 화순전남대학교 병원이다. 이번 지정으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11곳에서 14곳으로 늘어났다. 환경부는 광역지자체(시도)의 신청을 받아 해당 지역에 대해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공모한 후,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계획의 타당성 및 사업수행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자리한 가운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3월 19일 개최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금융위)과 '저탄소 체계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녹색투자 확대방안'(환경부)을 발표하였다.오늘 간담회가 개최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난지 쓰레기매립지가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하면서 그 부지 위에 지어진 대표적인 제로에너지건축물로, 2012년에 완공된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이다. 바람개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라오스 농림부(산림국)와 3월 20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현지 산림국 청사에서 ‘국립공원과 보호 지역의 연구 및 기술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 보전 △생태 감시(모니터링) △환경교육 방법 공유 등 전반적인 공원관리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의 기관은 국립공원 관리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공동 조사연구 수행 및 직원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손영임 국립공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3월 19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의 국정목표에 기여하는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해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업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 국표원은 수소·연료전지 표준화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국제표준화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활동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는 “수소·연료전지 분야 기술발전 및 시장형성이 초기단계임을 고려하여, 액화수소 저장·운송, 수소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분야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광주·전남지역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627개소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3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기업의 자발적인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하여 기업의 생산활동 과정에서 취급(제조·사용)하고 있는 화학물질이 환경(대기, 수계, 토양)으로 배출되거나, 폐기물 또는 폐수처리업체로 이동된 양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이다.조사 대상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40개 업종이며, 대기·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하고, 415종의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낙동강 수계를 중심으로 서식중인 생태계교란 생물 뉴트리아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퇴치전담반(10명) 및 광역 수매제(마리당 2만원, 일반 포획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2014년부터 관계 지자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약 3만8천여 개체의 뉴트리아를 퇴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8년부터 뉴트리아 서식 개체수 감소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뉴트리아의 퇴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퇴치전담반(10명) 운영과 함께 광역 수매제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경남 지역 퇴치전
전북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우기 전까지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토사 유실이 우려되는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집중호우 시 상류에서 밀려 내려오는 토석·나무 등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구조물을 설치해 하류에 위치한 주택가, 인명 등의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2024년도 사방사업은 생활권과 인접한 산사태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등 피해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55개소 건설, 계류보전 35㎞ 등 총사업비 269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시행한다.7월 장마가 시작되는 우기 전까지 사업
서울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 산업 박람회 ‘2024 워터코리아’에서 아리수를 홍보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있는 선택’이라는 주제로 단독 특별홍보관을 운영해 환경친화적 아리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한다.서울시 홍보관에서는 아리수 생산과 공급, 정책 등 15종의 행정업무시스템을 연계해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디지털아리수 ON’과 아리수 퀴즈, 아리수 네컷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시 홍보관 디자인은 올해 서울색인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지난 8일과 9일 개막한 광양매화축제와 구례산수유축제부터 도입해 폐기물 감량 성과를 냈다.전남에서는 매년 축제가 진행될 때마다 일회용품 배출량이 늘고, 관광객이 남긴 쓰레기 처리 비용도 증가하는 한편, 미관을 해친다는 민원도 잇따랐다.이에 전남도는 시군과 논의해 올해 22개 시군 대표 축제 1개씩을 선정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개최했다.그동안 축제에 참여하는 음식점 및 푸드 트럭은 별도의 제재 없이 일회용품 사용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시군에서 모집공고 할 때부터 음식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월 29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바이오 분야 기관·기업들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전북자치도는 지난 19일 전북자치도청에서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과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2건의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4자간 협약에서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및 글로벌 인재육성, 기술개발 등에 초점을 맞췄다.또한 이날 김관영 도
삼성전자는 3월 19일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강력한 성능의 배터리팩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배터리팩은 PD 배터리팩 2만mAh’와 ’PD 무선충전 배터리팩 1만mAh’으로, 외관에 글로벌 환경 안전 인증기관(Underwriters Laboratories, UL) 인증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 30%를 적용해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다.신규 배터리팩 2종은 모두 USB PD 3.0 표준 규격의 USB-C 타입 포트를 탑재해 갤럭시 기기와 다양한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한다.PD 배터리팩 2만mAh는 언제 어디서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규 추진 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환경부에서 발표한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 범부처 총력 대응’과 도의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체계 가동’과 관련 고농도 미세먼지 사전알림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마련했다.연구원은 미세먼지 경보발령 시 당일 문자메시지 발송에서 초미세먼지가 나쁨(35㎍/㎥ 초과)일 때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24시간 전 알림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현재 예보 알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대
하수재이용 분야 솔루션 제조기업인 멤브리온(Membrion)은 '100+ 액셀러레이터(100+ Accelerator)'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멤브리온은 까다로운 하수 흐름에서 물을 회수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많은 유엔(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지원할 수 있다.그레그 뉴블룸(Greg Newbloom) 멤브리온의 설립자이자 CEO는 "멤브리온은 100+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스폰서들 중 하나의 공급망에서 자사의 솔루션을 시범 운영하고 하수의 약 98%를 회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돼 기쁘다"며 "
사우디아라비아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수도서비스 기업인 알마르 워터 솔루션스(Almar Water Solutions, 이하 알마르 워터)가 컨소시엄 파트너들과 손잡고 글로벌 석유 대기업인 아람코(Aramco)의 주요 프로젝트인 줄루프 정수플랜트(Zuluf Water Treatment Plant) 건설에 대한 착공식을 지난 2월 24일 가졌다고 3월 18일 밝혔다.줄루프 정수장은 아람코가 발주한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공공민간파트너십) 계약약에 따른 첫 번째 정수처리 프로젝트 아웃소싱(outsour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