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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자체의 환경보건 기반 구축 및 정책 지원을 위해 서울 등 7곳에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지정했다고 밝혔다.7곳의 환경보건센터는 서울대학교(서울), 가천대학교(인천), 대전대학교(대전), 동아대학교(부산), 울산대학교병원(울산), 충북대학교병원(충북), 제주대학교(제주)이며, 계획의 타당성 및 사업수행 여건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지역의 환경보건 사전예방적 정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주요 추진 사업으로 지자체별 환경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환경보건 쟁점 및
정책
워터저널
2022.03.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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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정애)는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대표(브랜드) 사업 공모’를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연계하기 위해 지자체, 충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의 유형(모델)을 찾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12월 21일에 열린 ‘제21차 혁신성장 빅3(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추진회의’에 상정된 ‘무공해자동차 전환 가속화 방안’에서 기존 충전 기반시설 보조금 체계를 개선하기로 확정한 바 있다.환경부는
정책
워터저널
2022.02.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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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조기 달성과 함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음 문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전기이륜차 2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환경부는 내연이륜차를 대체하는 전기이륜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매보조금을 지원 중이며, 올해 1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올해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상황과 대기개선효과 제고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성능별 지원을 차등화하고 배달용 등 영업용 이륜차에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보조금은 연비·주행거리·등판 등 성능에 따라 기기(모델)별로 책정되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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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저널
2022.0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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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정애)는 2월 25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28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를 개최하여 56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위원회는 법 개정(2020년 9월) 이전에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등급이 결정되지 못했던 피해자 등 72명을 심사하여 56명의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을 결정했다.피해등급까지 결정된 56명 중 17명은 이번에 새롭게 피해 사실을 인정받게 되었다.피해구제위원회가 이번 심사에서 가습기살균제 노출 후 건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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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저널
2022.02.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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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0개 광역지자체에 속한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와 함께 2월 23일 오후 충남 공주대 예산캠퍼스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유기 외래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핵심 내용은 △라쿤, 미어캣, 여우, 프레리독 등 유기 외래 야생동물 4종 보호에 기관간 상호협력 △환경부와 광역지자체 합동 행정·재정적 지원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로 이송된 유기 외래 야생동물을 2년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 등이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와 윤영민 제주 야생동물 구
정책
워터저널
2022.02.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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