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폐기물 감량 및 순환 이용과 재활용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자원순환 선도기업’은 기술개발, 공정개선 등으로 제품 생산과정에서 폐기물 발생을 사전 억제하거나, 재활용 확대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친환경기업을 의미한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의 공모는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공모를 원하는 기업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r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와 극지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감시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 10일 국립환경과학원(인천 서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극지(남극 및 북극)는 가장 따듯한 달의 평균기온이 영하인 영구동결기후를 보이며, 연중 빙설과 극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지구환경 변화 연구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지정 남극특별보호구역과 남극 및 북극 과학기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변화 요소와 오염물질 감시(모니터링)를 위한 정보 공유 및 기술협력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 이하 ‘금강청’)은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생활 속에서 물 절약 및 수질보전을 위한 노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체 기념행사 개최(3.22일, 금강청 1층 대강당)와 더불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기본권인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매년 범정부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만수여자중학교에 햇빛발전소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이 '사용·수익허가형 햇빛발전소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희망학교인 만수여중에 태양광 발전시설 야외 스탠드를 조성한 사업이다.이는 학생들에게 햇빛발전소 교재 교구 연계 수업과 학부모 및 인천시민에게 친환경 체험교육도 가능할 전망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으로 구성된 조합과 학교 내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교육을 연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지난 3월 4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관계부처, 공공기관, 중소·중견기업계 협·단체장과 함께 개최한 ‘공공기관 발굴 중소기업 규제개선 간담회’에서 정부 부처의 규제개선을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기업현장의 불합리한 규제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021년 6월 정부부처‧지자체에 규제개선을 요청하는 과제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제출한 바 있으며, 요청과제 중 2건이 이번 간담회의 개선안건으로 상정되어 논의되었다.첫 번째 안건은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창학)이 미국 엔시나사(Encina Development Group)가 발주한 ‘폐플라스틱 활용 석유화학제품 생산설비’에 대한 기본설계(FEED)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7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노섬버랜드 지역에 연간 45만 톤 폐플라스틱을 화학적 재생공정을 거쳐 의약품, 합성수지, 포장재 등의 생산에 활용되는 벤젠, 톨루엔 및 기타 석유화학제품 15만여 톤으로 변환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특히, 이번 FEED 용역 계약은 OBCE(Open B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김형수 인하대학교 교수, 이하 유역물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역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이하 유역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역계획은 「물관리기본법」이 제정·시행(2019.6.13.)되고 물관리 업무가 환경부로 일원화되면서 처음 수립되는 유역 물관리 최상위 계획으로 2030년까지 한강유역 물관리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며, 향후 수립되는 지자체의 물관련 계획의 기준 역할을 하게 된다. 유역물관리위원회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점검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여수시청, 광양시청, 민간 드론협회로 구성하여 여수산업단지, 광양산업단지, 해룡산업단지 등 주요산단을 3월 6일까지 집중적으로 합동점검을 수행한다.감시 활동에는 이동측정차량 4대와 드론 8대가 활용되며, 이동측정 차량은 내부에 분석 장비를 탑재해 광범위한 지역을 운행하면서 전처리 과정 없이 VOCs 물질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더욱 촘촘하게 모니터링하기 위해 관내 대기오염측정망 총 3개소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기오염측정망은 환경부와 지자체가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시대기측정망 2개소 신규 설치를 위해 국비를 지원하고, 환경부가 운영하는 항만측정망 1개소 신규 설치를 추진한다.도시대기측정망 구축・운영 사업을 위해 전남, 제주에 총 1억9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도시대기측정망은 도시지역의 평균 대기질 농도를 측정하여 환경기준 달성 여부를 판정하고 있으며, 대기환경기준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박재현)과 국토교통부 부산국토관리청(청장 손우준)은 이번달 3일 영남권역 풍수해 발생 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올해 1월 「정부조직법」 개정·시행으로 국가하천관리 업무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됨에 따라, 여름철 수해 발생 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풍수해 사전 예방을 위해 국도 ITS시스템(국도 지능형교통체계), 국가하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2023년 구축 예정, 낙동강유역환경청), 홍수통제소 강우레이더 등 국토지형정보,
■ 유해가스 배출 저감형 튜브라이너와 광경화 장치를 이용한 하수관로 비굴착 전체보수공법[환경부 공고 제2022-82호(2022.2.4) / 신기술인증 평가결과 공고]① 기술 보유자 : ㈜알파에코, ㈜주은건설, ㈜스마트큐어② 인증서 발급번호 : 제602호③ 기술의 개요 - 유해가스 배출 저감이 가능한 유리섬유 튜브라이너와 광경화 장치를 이용한 경화관 생성 기술.- 유리섬유 튜브라이너 내외측을 가스차단필름으로 밀폐시켜 유해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기술.④ 신청된 기술의 범위- 내외측을 유해가스 차단필름으로 밀폐시킨 유리섬유 튜브라이너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021년 ‘토양 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를 통해 산지성 ‘유령거미류’ 신종 10종을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다.유령거미류는 거미목(Araneae) 유령거미과(Pholcidae)에 속하는 거미 종류로 작은 몸에 비해 다리가 매우 길다.거미줄을 건드렸을 때 조류 등의 천적에게 혼동을 주기 위해 몸을 격하게 흔드는 모습이 마치 ‘유령’ 같다고 하여 유령거미라고 이름 지어졌으며 집이나 건물 안, 산지 등 다양한 곳에서 살아간다.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유령거미류와 달리, 산에서 발견되는 유령거미류는 특유의 얼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박재현)과 국토교통부 부산국토관리청(청장손우준)은 이번달 3일 영남권역 풍수해 발생 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금년 1월 「정부조직법」 개정·시행으로 국가하천 관리 업무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됨에 따라, 여름철 수해 발생 시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풍수해 사전 예방을 위해국도ITS시스템(국도 지능형교통체계), 국가하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2023년 구축 예정, 낙동강유역환경청), 홍수통제소 강우레이더 등 국토지형정보, 하천 수위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일 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온실가스 등록부시스템에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를 공개한「배출권거래제」할당 대상업체는 농협은행을 통해서 대출 시 전년 대비 온실가스 저감 실적에 따라 최대 0.30%p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또한,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50%에서 70%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중소업체에 대해서도 필요 자금을 보증기금과 협약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유승광)은 만경강, 동진강 등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199개소에 대해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기준, 관내 환경기초시설은 510개소(공공하수처리시설 485개소, 분뇨처리시설 13개소, 공공폐수처리시설 12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시설 규모가 크거나 TMS(수질자동측정장치)가 설치된 시설, 행정처분이력이 있는 시설, 신규시설 또는 과거 점검 미이행 시설 등 총 199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주요 점검사항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처리시설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환경영향평가 지역 입체환경공간정보(3D-ESI)~3) 구축사업’을 통하여 환경영향평가 대상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환경영향평가서등의 검토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항공(드론) 및 공간 지도화(Spatial Mapping)기법을 이용하여 환경영향평가 지역을 3차원 형상화(3D Modeling) 및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환경영향평가제도 구성원(사업자, 환경영향평가업체, 승인기관, 협의기관, 검토기관)에게 무료 제공하는 ‘환경영향평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중금속 배출원에 대한 현장감시를 위해 제작된 측정장비의 운영방안을 설명한 ‘실시간 이동형 중금속분석시스템 운영 지침서(이하 지침서)’를 3월 2일부터 관계 기관에 배포한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부터 연구해 온 ‘실시간 이동형 중금속분석시스템’이 기존 무인기(드론) 및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감시체계에서 측정하지 못했던 산업단지 내 중금속 배출사업장 조사 및 생물성연소(불법소각) 현장 감시에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시스템의 활용사례 및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중금속이 많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오는 3월초부터 4월말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장 등 주변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협의내용 이행 여부를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협의기준이 설정된 에너지개발사업과 비산먼지 유발이 우려되는 토석채취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장 15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하며, 황사 및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대기질 취약시기에 사업장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의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다.특히, 비산먼지 방진망·덮개 및 세륜·세차시설 등 적정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월 28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2년 청렴혁신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공단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4등급이라는 위기의식 속에서 경영진, 노동조합,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인 반부패・청렴 혁신이 필요하다 판단, ‘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권익위 주관) 우수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설정했다.공단은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24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반부패・청렴정책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기념 및 사업장 무재해를 위해 2월 28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노동조합과 협력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 상생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업체가 합동으로 마련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협력업체 책임자들은 지속적 협력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원활한 운영과 합동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을 위하여 ‘안전 상생 서약서’에 공동 서명했다.선포식에 앞서 한국